배우 주다영이 ‘스파크’에 출연, 인기 아이돌로 변신한다.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미니 뮤직드라마로 배우 나종찬, 남보라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극 중 주다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디바 ‘재경’으로 변신, 인기 아이돌 멤버이자 동료인 가온(나종찬)을 사랑하는 당찬 여가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주다영은 가수 ‘재경’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하며 새로운 변신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다영은 영화 ‘순정’과 드라마 KBS ‘우리집 꿀단지’, KBS ‘감격시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궁합’을 앞두고 드라마 ‘스파크’에서 어떤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