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구조조정 `사즉생` 각오로 자구노력 해야"박근혜 대통령이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기업과 채권단은 `사즉생`의 각오로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규모 실업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중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양대 해운사 합병, 정상화 이후에 검토 가능"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정상화가 마무리되면 두 해운사의 합병 등을 포함한 산업 재편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韓 국책은행 자본확충, 산은·수은 신용도에 긍정적"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 정부의 국책은행 자본확충 계획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하고 시의적절한 지원이 두 은행의 신용등급을 뒷받침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한국 가계부채 신흥국 1위…中 총부채 미국 첫 추월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신흥국 중 1위, 기업부채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말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연말 기준으로 미국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채 증가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나타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