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대본리딩이 공개됐다.최근 진행된 `1%의 어떤 것` 대본 리딩 현장에는 원작과 극본을 모두 집필한 현고운 작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 등을 연출한 강철우 감독을 비롯해 하석진(이재인), 전소민(김다현), 민태하(김형민), 임도윤(정현진), 김선혁(김형준), 이해인(수정) 등 주, 조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대본 리딩을 마친 뒤 현고운 작가는 "내가 복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강철우 감독은 "연기가 전체적인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며 배우들의 사기를 북돋아 줌은 물론 "판타지스러운 로맨스 안에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보겠다"며 새롭게 탄생할 `1%의 어떤 것`에 대한 기대를 만들어냈다.`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 편이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하반기 중 방송 예정.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