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골퍼를 겨냥해 필드 겸용 래쉬가드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래쉬가드는 강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골프 특성을 반영해 자외선 차단과 더위 해소에 특화됐다는 게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춰 필드 외에도 수영, 등산, 조깅 등 다양한 야외 운동에 활용하기 좋다.골퍼들의 라운드 실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상체를 굽히거나 양팔을 좌우로 움직일 때 유연한 스윙 동작을 연출할 수 있다.`반넥 래쉬가드`는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쉽게 타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일체형으로 제작돼 몸에 꼭 달라붙어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데다 자르거나 꿰맨 자국 없는 무봉제기법을 활용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은 블루와 그레이, 여성용은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집업 래쉬가드`는 점퍼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해 활용도가 높다. 기능적인 절개라인을 사용해 액티브한 느낌을 주며 자르거나 꿰맨 자국 없는 무봉제 기법을 활용해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은 레드와 블랙, 여성용은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골프장은 그늘이 적고 햇볕이 강해 피부 손상과 체력 소모가 빠르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래쉬가드는 골퍼들이 편안하고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높인 데다 수영, 등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 전했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ㆍ‘이재명 면담거절’ 김부선, “폭행당했다” 성남시 관계자 신고 후 철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