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청량 막내돌 로미오(ROMEO)가 릴레이 버스킹 공연으로 지방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지난 10일 경남 창원 명곡고등학교와 부산 서면, 남포동 일대에서 개최한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공연에서 로미오는 최근 활동곡 ‘악몽’을 비롯해 데뷔 곡 ‘예쁘니까’, ’타겟(Target)’, ’프레젠트(Present)’ 등을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로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부산 서면과 남포동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에는 개그맨 변승윤이 MC로 나서며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공연의 흥을 더했다.소속사 관계자는 “로미오의 이번 창원, 부산 버스킹은 멀리 있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출발점이었다. 18일은 대구, 대전, 수원 19일은 서울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미오는 최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악몽’으로 본격 컴백에 대한 기대와 함께 소년스러운 막내돌 매력을 어필하며 소녀팬부터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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