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가 인기를 끌면서 배우 진지희에게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1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진지희는 자신이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속 자신의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고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실제로는) 옥희처럼 살지 않는다."라며 "반에서 반장이고 학교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진짜 아버지가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묻는 질문에는 "인교진"이라고 답하기도 했다.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지희는 극 중 서옥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혼소송 이지현 측 "위자료 없이 친권과 양육비만 원해"ㆍ`그것이 알고 싶다` 어느 날 사라진 13살 소녀, 그리고 6인의 남자들ㆍ[Weekly 헬스] 냉면 식중독·브라질올림픽 `지카` 주의보ㆍ귀지 치매 상관관계…이명의 원인은?ㆍ[국고처 이소담] 포착! 레이더 - 다음주 종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