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탁킹 열전…36.8% 수익 올린 타임프랙탈 선두 질주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인기 코너 ‘제2회 슈퍼스탁킹’에서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타임프랙탈이 계좌수익 36.8%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재야 고수들이 5월16일부터 2개월간 불꽃 튀는 진검 승부를 펼치는 ‘슈퍼스탁킹’ 2회 대회는 현재 와우넷 파트너들이 운영하고 있는 모의계좌 시스템 HINT를 통해 매매한 계좌수익률을 바탕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억원의 투자금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활동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에는 주초부터 상위권으로 진입한 타임프랙탈이 진입 이튿날 곧바로 선두에 오른 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어 군자삼락이 23.4%로 2위, 붉은황소가 23.04%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21.06%의 수익률을 기록한 대박신화였고 5위는 18.4% 수익률을 올린 야무찌군이었다. 반면 10일 종가 기준으로 안녕(-22.7%)과 무한질주(-10.8%), 오렌지(-7.71%)는 계좌수익률 최하위 3인으로 탈락했다.

지난 한주간 슈퍼스탁킹 대회에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크리스탈 영진약품 오픈베이스 에이모션 파미셀 등이었다.

한편 2016년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6월 대회는 10일 종가 기준으로 류태형 파트너가 65.5%의 계좌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임종혁 파트너(53.9%)가 이름을 올렸고 3위는 김남귀 파트너(43.1%)였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2016년 1월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을 가지고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