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술사 최현우 / 사진=JTBC ‘반달친구’
마술사 최현우 / 사진=JTBC ‘반달친구’
마술사 최현우가 반달랜드를 찾았다.

11일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마술을 배우는 그룹 위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위너의 마술 선생님으로 최현우가 찾아왔다. 멤버들은 최현우의 깜짝 등장에 “TV에서 본 마술사다. 마술을 내 눈앞에서 보게 될 줄 몰랐다”며 환호해 최현후를 흐뭇하게 했다.

수업에 앞서 최현우는 “A형에게는 마술을 보여주기가 까다롭다”라며 멤버들에게 혈액형을 물었다. 하지만 위너 멤버들 중 B형 강승윤을 제외하고는 모두 A형임이 드러나 최현우를 당황케 했다. 위너는 그룹 B1A4와 평행이론이라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반달친구’는 아이돌과 아이들의 우정 프로젝트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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