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진욱)은 6월 1일부터 단속적 임금에 시달리는 영화인 가정을 위해 ‘영화인 자녀 복지 지원 사업을 CJ CGV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본 사업은 자녀가 있는 영화인을 위한 최초의 복지사업이다. 민간에서 처음 시도되는 영화인 자녀를 위한 사업은 단속적인 고용환경으로 인하여 저임금에 시달리는 영화산업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그 중 18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한다.(사)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는 기존 영화인들을 위한 단순 복지를 뛰어넘어 그들의 생활 속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2016 영화인 자녀 복지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영화인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복지사업들을 모색 중이라 전했다.‘2016 영화인 자녀 복지 지원 사업’에서 지원하는 생활비는 가정 당 1,000,000원이다. 서류접수는 6.1(수)부터 7.15(금)까지이고 선정자 발표는 8.1(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영화산업고용복지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도핑논란 ‘미녀 샤라포바’ 이미지 추락...‘가혹하다’ 반발 이유는?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ㆍ`파경`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남편은 뭐든 1등이다"ㆍ박병호 “아홉수 벗어났다”...역대급 홈런 ‘난리가 났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