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홀리카, ‘알로에 99% 수딩젤’ 업그레이드 재출시
엔프라니의 브랜드 홀리카홀리카가 인기제품 ‘알로에 99% 수딩젤’을 재출시했다. 내용물 제형이 흐르기 쉽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품 용기에 ‘스마트캡’을 달았다. 뚜껑을 닫지 않고 제품을 세워 둬도 내용물이 흘러 내리지 않는다.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로고와 디자인도 전보다 깔끔하게 바꿨다. 보습력은 더 강해졌다. 건조함에 의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시험을 완료해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통과했다. 가격은 5900원.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