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래커와 감자칩을 합친 포테토 크래커칩 출시
롯데제과가 크래커와 감자칩을 합친 ‘포테토 크래커칩’을 선보였다.

포테토 크래커칩은 얇고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크래커 형태의 칩이다. 플레인과 스노우치즈 두 가지 맛이 있다. 플레인은 풍부한 감자맛을, 스노우치즈맛은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렸다. 참치나 치즈 등을 올려 카나페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가격은 1500원(60g)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기존 크래커가 갖고 있는 단조로운 맛에서 벗어난 제품”이라며 “전통 감자칩과 구별되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