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 사진=텐아시아 DB
‘삼시세끼’ 새 시즌이 녹화를 시작했다.

tvN ‘삼시세끼’ 관계자는 10일 텐아시아에 “‘삼시세끼’가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시세끼’에는 지난 시즌 출연했던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남주혁이 합류한다. ‘차주부’ 차승원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참바다’ 유해진은 스케줄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 했다. 앞서 제작진은 “유해진의 자리는 그가 언제든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시 만나는 차승원과 손호준의 호흡과 새로 합류한 남주혁이 어떤 ‘케미’를 생성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그들의 여유로운 일상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시세끼’는 2014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5를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새 시즌은 오는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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