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탄소년단을 프랑스 언론이 집중 보도한 사실이 전해졌다.3일 프랑스의 매체 르 몽드는 `K-POP, 프랑스에 상륙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유럽에서 최초 개최된 케이콘 프랑스(K CON 2016 France)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사례를 전했다.이 매체는 방탄소년단은 7명으로 구성된 힙합 그룹으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 K-POP에 대해 아시아권 팬덤을 넘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마니아 팬들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매체는 한국 방문을 소망하며 방탄소년단 음악에 대해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이고, 춤을 추고 싶게 만든다. 나를 꿈꾸게 만든다. 울게 만들기도 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기도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 대만 타이베이 신추앙 체육관에서 열린 `2016 BTS LIVE `화양연화(花樣年華) on stage : epilogue` Asia Tour)`를 개최해 8000여명의 관객을 열광케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10초 만에 뭉친 어깨 풀기 `신기`ㆍ[핫!영상] 거대 악어 놀리던 남자의 최후 `충격`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한류 콘텐츠 명장면 수놓다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