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열로 현재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10일 롯데그룹측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9일 오후 고열 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검찰은 이날 오전 비자금 조성 등의 정황을 잡고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와 신동빈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핫!영상] 10초 만에 뭉친 어깨 풀기 `신기`ㆍ[핫!영상] 거대 악어 놀리던 남자의 최후 `충격`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한류 콘텐츠 명장면 수놓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