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생산 쿡탑부터 수직녹화 시스템까지 다양한 사업분야 도전`도전`, 이 단어가 갖는 의미가 무엇일까. 누구나 꿈꾸지만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새로운 도전일 것이다. 이미 갖고 있는 안정성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요소가 따르기 때문이다.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안정적인 사업이 있음에도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일은 초석을 다지는 일부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감내해야 할 리스크가 많기 때문.하지만 도전이 있어야 혁신이 있다는 말이 있듯 새로운 시도가 있을 때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늘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주방 레인지 후드 전문 업체인 하츠(대표 김성식)도 최근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하츠는 지난 4월에 자체생산 가스쿡탑 3구를 출시하면서 전기/가스쿡탑 라인을 강화한 것을 시작으로 주방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후드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을 제공하고 있다.여기에 수직녹화시스템 버티컬 에어가든을 출시해 주방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질 관리 영역까지 발을 넓힌 상태.최근에는 스마트 열풍에 발맞춰 아로마 디퓨저인 마리에, 보안과 스마트홈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홈 패키지 네콘, SK 스마트홈과 연계한 DIY&IoT 후드 이지셀프 스마트를 출시하면서 다각도의 사업 확장을 이루고 있다.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작은 니즈도 잡아내 발전시키는 것이 기업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모든 이들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의 생활은 놀랍도록 발전했다.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스마트폰의 보급도 채 10년도 지나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도 어떤 기술들이 또 우리를 놀라게 할 지 기대되는 가운데, 그 놀라움을 선보일 기업들의 도전을 응원해 본다.
디지털정보팀 김현우기자 kh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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