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곡면터치 기업인 트레이스가 새로운 터치스크린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그간 평면으로만 작동하던 터치스크린을 곡면이나 달걀 모양과 같은 폐쇄 쉘 형태로 개발해, 앞으로 콘트롤러 시장에 큰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투명 일관이었던 기존 평면 터치에 비해 불투명으로도 패널을 개발하여 0.4mm이상의 커버 패널을 사용하면서, 손안에 쥔 채로 5개 손가락의 멀티터치로 작동합니다.투명인 경우에는 85% 이상의 광투과율을 가지는 특성도 있기 때문에, 작고 휘어진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시장에 적합한 최초의 터치패널입니다.트레이스의 관계자는 "모든 업체들로부터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손에 쥐고 작동시키는 리모콘, 게임콘솔, 조이스틱, VR콘트롤러용으로 획기적이다. 전체 면적으로 터치스크린이 자유곡면으로 만들어지기에 폭발적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라며 "가전 제품용 리모콘과 가상현실 게임 콘트롤러용으로 5년 전의 스마트폰 시장처럼 큰 수요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핫!영상] 10초 만에 뭉친 어깨 풀기 `신기`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한류 콘텐츠 명장면 수놓다ㆍ[핫!영상] 거대 악어 놀리던 남자의 최후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