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입대 연기 소식에 팬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려욱 입대 연기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연예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려욱 입대 연기 이유는 간단하다. 해외 일정을 취소할 수 없다는 것.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군 입대를 연기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려욱이 오는 14일 현역으로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슈퍼주니어 일정에 변수가 생겨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입대를 연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때문에 려욱은 현재 진행 중인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이벤트 `슈퍼캠프`의 해외 일정을 마친 뒤 바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SM은 "려욱은 입대 시기가 결정되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려욱이 6월 14일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려욱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려욱은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표해 사랑받았으며 6회에 걸친 첫 솔로 콘서트를 매진시켰다.현재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이며, 각종 방송활동에도 출연하는 등 입대 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욱 더 사랑스럽다” “팬들 사랑에 보답하는 멋진 려욱” “입대를 연기해서라도 ‘팬서비스’를 하다니, 역대급 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한류 콘텐츠 명장면 수놓다ㆍ동성애자 휴게텔 살인사건, 20대男 실형…‘성관계 요구 거절’이 발단ㆍ노을 강균성, 깜짝 고백 "5년째 혼전순결 지키는 중"ㆍ`또 오해영` 시청률 10% 공약, "하루 오해영권으로 에릭과 일일 데이트 기회주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