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국 페어우드페닌슐라에너지사와 천연가스 배관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두 회사는 글로벌 LNG산업에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인도 천연가스 배관사업에 대하여 현지 천연가스 사업자와의 공동사업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두 회사가 추진을 검토하는 이번 사업은 인도 동서부지역에서 해상에 설치한 FSRU(부유식가스저장재기화설비)를 통해 해저와 육상배관(약 830Km)으로 도심지역, 산업단지, 발전소, 비료공장 등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입니다.장진석 가스공사 공급본부장은 “이번 천연가스 배관사업 상호협력 MOU가 글로벌 천연가스산업 하류부문에서 한국가스공사의 30년 배관기술 노하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