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조치와 관련해 "기업의 움츠러든 투자의욕을 살리고, 얼어붙은 내수 회복을 통해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전경련은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17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고 제조업 생산 위축, 기업투자와 민간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0.5%로 메르스 이후 최저치로 주저앉았다"고 진단했습니다.이어 "조선업과 해운업 구조조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실업, 내수침체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불안감이 높다"며 "국책은행 자본확충펀드 조성에 이은 적극적인 통화정책 조치는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불륜루머 그 남자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