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녹십자랩셀이 NK세포치료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2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NK세포 기반 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앞당겨 난치성 질병을 정복하는 바이오 생명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녹십자랩셀은 녹십자의 자회사로, 세포치료사업 중 NK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 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NK세포치료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2상 시험을 진행중입니다.녹십자랩셀은 이 달 15일과 16일 총 200만주의 공모 청약을 받은 후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녹십자랩셀은 이번 공모자금을 NK세포치료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