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국내 판매는 늘었지만, 생산과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효과 등으로 국내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3% 증가했지만, 신흥국 경기침체로 생산과 수출은 각각 1.1%, 1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달 자동차부품 수출은 2.7% 감소한 20.1억달러를 기록해 현대기아차 해외생산 증가와 멕시코 기아공장 생산 개시 영향으로 감소폭이 4월보다 크게 줄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최진기 ‘강의’ 논란..이런 망신 처음이야...도대체 무슨 일?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