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9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2.18% 오른 4천92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대우조선해양은 유럽 지역 선주들과 6763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2척·초대형 원유운반석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 금액은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매출의 4.5%에 해당하며 올해 한국 조선사가 수주한 계약 중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15일까지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불륜루머 그 남자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