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신의 목소리`에 등장했다.자이언티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으로, 8일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서 그는 오른팔에 두꺼운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자이언티는 "장롱을 옮기다가 손을 다쳤다"며 무심하게 대꾸하다가도 경연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무섭다. 제가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말했다.자이언티는 긴장감에도 "편곡에 집중해서 어떤 노래가 나와도 제 스타일로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티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불륜루머 그 남자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