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정진운 /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진운 /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진운이 역동적인 록 스피릿을 담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9일 정오에 공개되는 정진운의 첫 맥시 싱글 ‘윌(WILL)’은 타이틀곡 ‘윌’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됐다. 얼터너티브 록 장르를 기반으로, 정진운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8일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타이틀곡 ‘윌’의 뮤직비디오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레트로풍의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구도로 구성돼 정진운의 음악적 세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정진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 기타리스트 신대철, 힙합 거장 타이거JK,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진운은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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