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설현, 두 번째 보험 CF...'광고퀸' 효과 톡톡

[텐아시아=문연배 기자]

설현 /사진제공=동부화재

그룹 AOA의 설현을 앞세운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서비스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두 번째 CF를 선보였다.

9일 소속사 FNC측에 따르면 설현은 CF에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도 차를 살 때만큼 까다롭게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귀엽고 애교 넘치는 연기와 함께 전했다.

CF를 진행한 동부화재 측은 “설현이 감기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설현이 CF 모델로 발탁된 후 하루 평균 고객 유입건수가 35%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설현은 통신사, 패션 액세서리, 여성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퀸’ 자리에 올랐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