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수요미식회’/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사진제공=tvN
‘수요미식회’ 치킨 편이 방송된다.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치킨 편에서는 문세윤, 윤박, 박보람이 출연한다.

특히 ‘먹방계 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문세윤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치킨 발골쇼’를 선보일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세윤은 닭다리 한 개를 단 두 입만에 말끔히 먹어치우는 신공을 선보이며 섬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출연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윤박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 문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에서 “주문한 메뉴가 주문한 지 얼마 만에 나오는 지 시간을 다 재봤다”며, “한 메뉴를 먹고 있으면 때 맞춰 다른 메뉴들이 나와 정말 좋았다”는 독특한 감상평을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치킨에 얽힌 괴담에 대한 실체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국 치킨의 현실 등 치킨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요미식회’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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