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드라마 `혼술남녀`에 합류한다.8일 tvN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키가 `혼술남녀`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키는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 역할을 맡는다.`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신조어 `혼술`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입시 학원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식샤를 합시다2` 최규식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앞서 박하선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한편 `혼술남녀`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세정 강미나 합류 “시청자 우롱하나” 비난 봇물..활동 좌초?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원더보이즈 오월 근황보니…김창렬 폭행 논란에도 밝은 모습ㆍ전북 중학교서 남학생간 성폭력…운동부 후배에 유사성행위 강요ㆍ윤제문 ‘두 번째’ 음주운전 ‘당혹’...발빠른 진화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