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서귀포에 '아티스밸리' 21가구럭셔리 리조트형 타운하우스
부동산 개발업체인 코피우스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408 일대에서 고급 리조트형 타운하우스 ‘아티스밸리’ 21가구를 선보인다. 코피우스는 서울의 대표적 고급주택지 한남동, 이태원 일대에서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 ‘코피우스빌’을 지은 업체다.

코피우스 관계자는 “해외 건설 경험이 풍부한 기술진이 설계 단계부터 여유로운 실사용 면적을 확보하고 옥상 정원 가든까지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가구당 분양면적은 166㎡, 실제 사용면적은 이보다 넓은 276㎡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변에 금호리조트, 신영영화박물관 큰엉경승지, 올레5길 등이 있다. 신공항 예정지(서귀포시 성산읍 신선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남쪽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남원초교, 보건소, 읍사무소, 은행, 마트 등이 단지에서 가깝다.

코피우스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건축방식을 선보여 국제적으로 명성을 높일 수 있는 고급 리조트형 주택단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1566-2248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