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충주기업도시 'e편한세상' 주목
도시 개발이 끝나면 인구 2만여명이 거주하고 고용유발 효과 3만여명, 약 3조1000억원에 이르는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에는 이미 70여개 기업이 이전을 확정했다.
대림산업은 충주기업도시에서 ‘e편한세상 충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1455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다. 피트니스 그룹운동(GX)룸,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또 단지 안에 쇼핑 점포, 문화·휴식공간 등이 들어서는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입주민의 원스톱 주거 라이프를 지원할 예정이다. (043)854-2200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