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현석, 이연복 셰프 / 사진=JTBC ‘쿡가대표’
최현석, 이연복 셰프 / 사진=JTBC ‘쿡가대표’
최현석 셰프가 이연복 셰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한국 팀과 태국 레스토랑의 에이스 셰프 군단의 요리 대결이 그려진다.

태국에서 펼쳐진 이번 대결에는 최전방 공격수들의 빅 매치가 성사됐다. 태국 팀에서는 오너 셰프의 러브콜을 받고 온 푸껫 지점의 총괄 셰프와 방콕 지점의 총괄 셰프가 팀을 이룬 것.

한국 팀 역시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이연복과 자타 공인 ‘쿡가대표’의 에이스 최현석이 한 팀으로 출전했다. 이연복과 팀을 이룬 최현석은 “이연복 셰프님이 손대면 자갈도 맛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연복 셰프님이 맛을 잡고, 나는 시각적으로 잡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