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7일 tvN에 따르면 스타 PD 나영석이 연출하는 `삼시세끼` 새 시즌은 이번 주 중에 모처에서 촬영을 시작해 다음 달 1일 첫 방송에 들어간다.어촌편 시즌 1, 2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 덕분에 `차줌마`로 불렸던 배우 차승원과 조수 손호준이 그대로 출연한다.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해진의 합류 여부는 미정이다.새 시즌은 어촌편 무대였던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를 떠나 다른 곳에서 촬영한다.tvN 홍보팀은 "`삼시세끼` 새 시즌이 어촌편이 될지, 농촌편이 될지 콘셉트는 미정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한미약품, 올해 폐암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착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