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한국어 더빙판 개봉이 확정됐다.7일 ‘정글북’ 측은 국내 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한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우리말 버전에는 국내 성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정글북’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정글북’의 한국어 더빙 개봉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 컬렉션의 특별 기획의 일환으로, 영화 팬들의 다양한 취향과 함께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정글북’은 늑대에게 키워진 아이 모글리가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더 이상 그에게 허락되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된 것을 깨닫고, 그를 지켜주던 정글 속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핫!영상] 얼룩말을 산채로 잡아먹는 악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