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오늘(7일) 윤제문은 5월 중 서울 신촌 근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며 당시 그의 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에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혐의를 인정하며 "자숙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윤제문은 평소 애주가로 알려졌다. 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생계로 인해 고생을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방범 일은 공연이 끝나고 했다. 체력적인 부분보다 술을 못 먹는 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이어 "연극하던 시절 대학로에서 내 별명이 하이에나였다. 돈은 없고 술은 먹고 싶어서 밤만 되면 사람들이 어디 있을까 찾아다녔다. 술자리에 아는 사람 한 명만 있으면 그 자리에 눌러 앉았다"라고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꽃놀이패 서장훈 “좋아하고 아끼는 조세호”...비난 여론 봇물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