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2개들이 제품 출시…편의점족 공략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인기 파이 4종에 대해 편의점 전용 2개들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가까운 편의점을 즐겨 찾는 1인 가구가 늘어나 소포장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은 소포장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딸기의 상큼함과 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후레쉬베리와 계란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타드도 편의점을 찾는 20∼30대 여성의 디저트 간식으로 인기가 좋다는 것이 오리온의 설명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gatsb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