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문제적 남자’ /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tvN ‘문제적 남자’ /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 뇌섹남들이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를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민족사관학교(이하 민사고) 출신의 래퍼 뇌섹남 닥터 심슨과의 뇌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고민에 빠졌다. 특히 김지석은 “모르겠다. 그냥 곱창이나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정답을 알겠다”며 자신 있게 손을 들었지만 아무도 그의 말에 집중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오답 이후 하석진이 정답을 풀이하러 나섰다. 자신 있게 설명을 시작한 하석진은 점점 말을 더듬으며 ‘멘탈 붕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멤버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기에 이르렀다. 하석진은 “모두가 접근하기 쉬운 방법까지 설명을 해놓겠다”며 친절하게 풀이를 시작했고 김지석은 “이 설명에 보태기를 하겠다”며 지식을 더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이날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는 게스트 닥터 심슨이 풀어내 환호를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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