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량현량하/사진제공=SBS
량현량하/사진제공=SBS
쌍둥이 댄스 듀오 량현량하가 ‘스타킹’의 패널로 출연한다. 지상파 출연은 지난 2012년 5월 이후 약 4년 만이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가짜 쌍둥이를 찾아라’로 진행된다.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판박이인 네 쌍의 쌍둥이 출연자들 중 ‘가짜’를 찾아야 하는 콘셉트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각각 다니엘 헤니와 GD&탑의 도플갱어를 보는 듯한 쌍둥이와 꽃미모를 자랑하는 쌍둥이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진 출연자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량현량하는 화려한 텀블링으로 등장, 비연예인으로 구성된 쌍둥이 출연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것.

많은 출연자들이 량현량하를 반갑게 맞는 가운데, 장영란은 “(량현량하가) 아닐 수도 있어. 너무 늙었어”라고 해 두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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