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가수 김종국의 친형이 ‘스타킹’에 출연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김종국의 친형인 김종명이 모습을 드러낸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명은 오마이걸, 이천수 등 다른 패널과 더불어 진짜 쌍둥이 네 팀 사이에 숨은 가짜 쌍둥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능력자’의 형다운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김종명은 성형외과적인 지식을 총동원한 질문으로 쌍둥이 출연자들의 허를 찔렀다. “성형이나 화장으로 얼마든지 닮아 보일 수 있다”며 모든 게 똑같아 보이는 출연자들의 면면을 살피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명의 자신감은 오래가지 못 했다.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 앞에 ‘성형 능력자’인 김종명조차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김종국의 친형인 김종명이 모습을 드러낸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명은 오마이걸, 이천수 등 다른 패널과 더불어 진짜 쌍둥이 네 팀 사이에 숨은 가짜 쌍둥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능력자’의 형다운 맹활약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김종명은 성형외과적인 지식을 총동원한 질문으로 쌍둥이 출연자들의 허를 찔렀다. “성형이나 화장으로 얼마든지 닮아 보일 수 있다”며 모든 게 똑같아 보이는 출연자들의 면면을 살피기도 했다.
하지만 김종명의 자신감은 오래가지 못 했다.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 앞에 ‘성형 능력자’인 김종명조차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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