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벗은 하현우, '라디오스타' 출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하현우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음악대장’으로 ‘복면가왕’을 휩쓴 국카스텐 하현우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복면가왕’ 특집을 마련한다. 오는 15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

이날 방송에는 하현우를 비롯해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 등이 출연해 임답을 과시한다.

특히 ‘복면가왕’을 통해 9연승을 차지한 하현우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을 제치고 ‘가왕’ 자리에 올라 20주 동안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가 ‘라디오 스타’에서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