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성료했다.세븐틴은 5일 오후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LOVE&LETTER’ 발매 기념 팬사인회 현장을 생방송으로 보여줬다.V앱을 통해 방송된 이번 팬사인회는 ‘LOVE&LETTER’ 활동 기간 중 총 8번 진행 된 팬사인회의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예쁘다’ 활동 마무리에 대한 세븐틴 멤버들과 팬들의 아쉬움이 더해졌다. 그 동안의 팬사인회에서 각각의 멤버를 정해 ‘Member’s Day’라는 이벤트를 진행한 세븐틴은 이번 대전 팬사인회에서는 마지막 기념 ‘All Member’s Day’로 더욱 특별한 사인회를 구성했다.세븐틴은 게임을 통해 각 유닛 별 개인기와 가장 예쁜 표정 짓기 등으로 사인회 현장의 팬들과 V앱을 통해 지켜보는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이뿐만 아니라 팬들이 원하는 포즈로 포토 타임을 진행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특히, 세븐틴은 포토 타임에서 인어공주, 고등어, 복어라는 주제로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이색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마치 수산시장에 온 것 같은 신선한 포즈로 웃음을 안겨주는가 하면, 대망의 단체 포토 타임에서는 남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요염한 인어공주 포즈로 세븐틴만의 매력을 보여줬다.한편, 세븐틴은 첫 정규앨범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의 활동을 마치고, 현재 9개국에서 진행 될 아시아 투어 준비 중에 있다.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역겨워” 글 쓴 이유가?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20주만에 속 시원한 인증샷 "행복했어요"ㆍ왕대륙 내한, 송운화 불참 “여주인공이 더 인기 많은데...”ㆍ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부인…조사받으며 웃기도ㆍ더원, “박수진이 내 제자”…사연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