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어반자카파 /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어반자카파 / 사진제공=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어반자카파가 오늘(5일) 게릴라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5일 오전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어반자카파가 오후 9시 30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에서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고 밝혀다. 지난달 5월 29일 명동 게릴라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어반자카파가 팬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보답하고자 또 한번 공연을 준비한 것이다.

현장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추진하는 어반자카파는 이번에도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어반자카파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정말 감사하다. 얼굴 마주보고 호흡 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조금 더 넓은 장소에서 관객들이 편하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오늘 만나뵙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8~19일 이틀간 각각 오후 7시,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