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출신 이지혜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지영과의 화해 장면이 재주목 받고 있다.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이지혜는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뗀 뒤 “화해라는 게 과거 얘기를 꺼내 잘잘못을 따지는 게 아니지 않냐. 서로 똑같이 못 참았으니까 일어난 일이었다. 이미 잊었다. 그러나 확실한 건 제가 선공격을 날렸다는 거다”고 털어놨다.2008년 방송된 SBS ‘절친노트’에서는 2002년 해체한 샵 멤버 서지영과 이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당시 서지영과 이지혜는 첫 만남부터 어색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이해했다.이후 이지혜와 서지영은 개인 SNS 등을 통해 둘의 관계가 회복됐음을 알리며 현재까지 친분을 과시해오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대 섬마을 여교사, 학부모 등 3명에 성폭행…남자친구 올린 글 보니ㆍ김일곤 무기징역, "차라리 사형 달라" 법정 소란…끝까지 반성 없나ㆍ송혜교·유아인, 묘한 기류의 친분샷 "유대위 질투나지 말입니다"ㆍ가수 정준영 싱글 라이프 공개.."우리 집, 성 아닌 게 아쉬워"ㆍ`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 상상초월 의상으로 시선 강탈.."락시크 패션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