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출연중인 유영석이 눈물을 흘렸다.5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지난주 1라운드를 통과한 복면가수들이 숨겨놓았던 실력들을 폭발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특히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출연중인 유영석은 한 복면가수가 선보인 역대급 감성 무대에 오열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눈물을 보이신 것 같다”는 MC 김성주 말에 유영석은 “감정이입이 되었다. 처음 듣는 곡인데도 이 곡의 감정을 전달해줄 수 있게 저 분의 힘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뿐만 아니라 “음악대장님께서 긴장하셔야할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악대장’의 강력한 대항마가 등장해 음악대장의 위기설이 흘렀다.(사진=MBC)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대 섬마을 여교사, 학부모 등 3명에 성폭행…남자친구 올린 글 보니ㆍ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지분 7대1 감자 결정ㆍ김일곤 무기징역, "차라리 사형 달라" 법정 소란…끝까지 반성 없나ㆍ수원역 화재, 환승센터서 원인 알수없는 불 `인명피해는?`ㆍ‘백년손님’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아내 공개…연예인급 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