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장희진, 슈퍼주니어 이특/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장희진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장현성, 이태곤, 이특, 셔누, 장희진이 합류해 타부르부르 화산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원들은 화산 꼭대기에 올랐고, 놀라운 경치에 감탄했다. 하지만 하산을 할 때 장희진이 급경사를 보고 머뭇거리자, 이특은 “괜찮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손을 잡아줬다.

이를 본 대원들은 “오지 같은데 좋아하는 신혼부부같다”라며 “나중에 저런 모습에 음악 나오고 그러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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