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을 7대1 비율로 줄이는 추가 감자를 결정했다.채권단과 사채권자 출자전환이 마무리되면 현정은 회장 등 기존 대주주 지분은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된다.3일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현대엘리베이터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대주주 지분을 7대1로 축소하는 추가 감자안을 통과시켰다.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자안이 확정되면 22.6%인 현대상선 대주주 지분율은 4.0%로 줄어든다.현대상선은 지난 3월에도 일반 주주를 상대로 7대1 비율의 감자를 했다.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사채권자·선주의 출자전환 지분이 신규 상장되면 기존 대주주 지분은 1%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ㆍ‘해피투게더’ 전소미 동생 에블린, 인형 뺨치는 깜찍 외모 ‘유전자의 힘’ㆍ전소미, 아이오아이 KCON 무대 홀로 불참 "프랑스 허가NO 왜?"ㆍ거래소,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S에 분할합병 추진 조회공시 요구ㆍ북한 女승무원 미모 화제...‘부드럽고 온화한’ 아름다움 시선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