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딴따라 밴드 이현우 노래 부른다는 사실에 '당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 안내상, 지성/사진제공=SBS ‘딴따라’ 방송화면

‘딴따라’ 안내상이 딴따라 밴드가 이현우의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이광영)에서는 변사장(안내상)이 딴따라 밴드가 최준하(이현우)의 ‘울어도 돼’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변사장은 망고 엔터 사무실에서 최준하의 음반을 보고 깜짝 놀라며 “이 음반은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신석호(지성)은 “딴따라 밴드가 레전드 가수 노래 다시 부르는 프로그램에 나가거든요”라고 답했다. 변사장은 “딴따라 밴드가 최준하 노래를 부른다고…”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