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배우 유혜정의 딸 서규원의 폭풍성장에 감동하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조혜련은 유혜정-서규원 모녀를 집으로 초대하고 “유혜정은 속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친구다. 우주-윤아와 규원이가 또래이기 때문에 할 이야기가 많다”고 말한다.오랜만에 규원이와 만난 우주는 “예전에는 나보다 한참 작았는데 이렇게 키도 커지고 예뻐진 누나를 보니 설렌다. 너무 아름답더라”라며 수줍게 웃는다.이어 우주는 유혜정이 “규원이의 이상형이 <엄마가 뭐길래> 출연진 중 있다”고 돌발발언을 하자 귀를 쫑긋 세우며 규원이의 대답을 기다린다.훌쩍 자라 샤방샤방한 꽃미모를 뽐내는 규원이와 우주의 새로운 러브스토리가 탄생할 수 있을지는 2일 밤 11시 공개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연금도 못받는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지난달 韓 조선 수주 4척뿐··누적 수주량 세계 6위까지 밀렸다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