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높은 신도시 내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 수요자 관심 `집중`브랜드 프리미엄에 아파트 값 상승률 높아 시세차익 노려볼 만올 한해 신도시 내 대형사 아파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대형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브랜드 파워와 상품성이 우수해 인기가 높지만, 그동안 신도시 대형사 분양물량은 희소했다. 하지만 올해 주춤했던 신도시 내 대형사 분양물량이 물고를 트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그동안 대형사 분양물량은 희소했다.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신도시 분양계획물량은 2만1853가구로 이 가운데 2만458가구가 대형사 분양물량이다. 이는 전체 신도시 분양물량 중 무려 93.6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15년 신도시 내 대형사 분양물량 비중이 34.6%(전체 5만481가구 중 1만8406가구)인 것과 비교했을 때 크게 증가한 수치다.신도시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를 기다렸던 수요자층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상품성이 우수해 주변지역 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요도 풍부해 환금성이 높고 가격 유지도 안정적이다.부동산 전문가는 "그간 신도시 분양물량은 중견건설사들 위주로 공급이 이뤄져 온 만큼 올해 늘어난 대형사 아파트에 대한 기대수요가 높은 편이다"며 "신도시 내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뛰어난 상품성과 더불어 신도시 인근 개발계획이 호재로 작용하는 만큼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SRT 환승역?테크노밸리?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 등 주요 핵심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변 녹지가 풍부해 입지여건이 좋다. 특히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5㎡ 초과 단지에 자이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를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주요 도로망인 동탄 순환대로와 가까이 있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도로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SRToGTX 복합환승역도 가깝다.뿐만 아니라 업무지역과 가깝고 산단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직주근접의 요소를 갖췄다. 기존에 조성돼 있는 삼성 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 등으로 통근이 가능하며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테크노밸리도 인접해 이동의 편의성을 갖췄다.단지 주변 주거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무봉산 서측 자락에 자리한 지대가 북동측에서 남서측으로 낮아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단지배치를 통해 높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쾌적한 녹지환경과 함께 조망권도 한 눈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계획돼 있다. 더욱이 학부모 수요자에게 선호되는 학세권의 입지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부지가 있으며 인근에 한백초,중,고교가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는 명문학원가가 자리했다.동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품격을 간직한 가운데 주거 선호도 높은 지역에 들어서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아파트"라며 "특히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초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이후 입주할 예정인 만큼 우수한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동탄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연금도 못받는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지난달 韓 조선 수주 4척뿐··누적 수주량 세계 6위까지 밀렸다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