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 선글라스. 내리쬐는 햇볕에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쓰기도 하지만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해 쓰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자신에 얼굴에 맞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작정 유행하는 스타일만 쫓았다가는 예쁘기 위해 썼던 선글라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동그란 얼굴형이라면얼굴형이 동그란 이들은 각이 있는 사각프레임 선글라스가 좋다.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각지고 화려한 프레임은 얼굴을 갸름해 보이도록 하는 효과까지 있다.▲ 각진 얼굴형이라면강한 인상을 주는 각진 얼굴형은 둥근 프레임 선글라스가 좋다. 인상을 부드럽게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사각형이나 뾰족한 캣츠형 프라임은 강한 인상을 더욱 부각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역삼각형 얼굴형이라면역삼각형 얼굴형은 차가운 인상을 풍긴다. 때문에 각진 프레임보다 둥근 프레임이 좋다. 그 중에서도 타원형 프레임은 넓은 이마를 보완할 수 있다. 위아래 반만 프레임이 있는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긴 얼굴형이라면긴 얼굴형은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패턴 프레임이나 보잉형 프레임이 제격이다. 오버사이즈의 렌즈를 선택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좋다.Tip 2016년 선글라스 트렌드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미러 선글라스가 인기다. 특히나 이번 시즌은 렌즈의 컬러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눈이 살짝 비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 역시 트렌드로 떠올랐다. 렌즈 자체가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바캉스에 연출하기 제격이다. (사진=나크21)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연금도 못받는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현대차, 5월 미국판매 11.6% 늘어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