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 인상 논란 관련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입장을 밝혔다.경유값 인상 논란 관련 정진석 대표는 1일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값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서민 부담을 늘리는 방향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으며 터무니없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영세사업자나 30∼40대 젊은 층이 애용하는 차에 경유가 쓰인다"며 "경유값을 올릴 게 아니라 국제시세보다 높게 책정된 휘발유 값을 조금 내리는 것이 오히려 옳은 방향"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미세먼지에 따른 국민의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 생활먼지, 산업먼지와 같은 미세먼지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근원적 처방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현대상선, 543억원 채무재조정안 추가 가결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