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요 지수는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 소식에 일제히 소폭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01% 오른 17,789.67에 마감했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11% 상승한 2,099.3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8% 오른 4,952.25에 장을 마쳤습니다.이날 내림세로 시작한 뉴욕 증시는 장중 5월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뛰어넘는 확장세를 발표하며 상승 전환했습니다.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50.8에서 51.3으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며, 이는 시장의 예상치 50.2를 훌쩍 웃도는 수준입니다.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임금 수준이 좋아졌다"며 경기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다만 5월 미국내 자동차 판매는 적은 영업일 수로 다소 감소햇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홍대 일베 조각상 논란 ‘진중권 직격탄’...홍대는 지금 난리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女고생 엉덩이 때리고, 소변검사하고, 성추행하고, 막나가는 男교사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